[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지난 9월 8일 오전 11시 강릉원주대 대학 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강릉원주대와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지부장 최장길)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강릉원주대 부지에 건물을 신축 후 기부하고, 강릉원주대는 주거래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의 금융 관련 제반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30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2월 말까지 3층 규모 건물을 신축할 예정으로 기부채납 기간은 현물기증일로부터 20년간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