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KT&G 강릉지점,
장학금 기부로 지역 인재를 돕다

KT&G 강릉지점, 무역학과에 장학금 3백만 원 전달

지난 9월 23일, KT&G 강릉지점은(지점장 김상영) 지역 대학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장학금 3백만 원을 강릉원주대 무역학과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이 조성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후원하는 금액, 임직원 봉사 1시간당 1만 원을 적립한 금액 등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이다.
KT&G 강릉지점은 강릉원주대 무역학과와 산학협약을 맺고 무역학과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책임 있는 인재로 자라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무역학과 4학년 학생들은 매년 여름방학이면 KT&G 강릉지점에서 4주간 현장실습에 참여해 영업, 인사, 마케팅 등의 기업 실무를 익히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 간의 훈훈한 교류가 지속되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 홍보 웹진은 강릉원주대학교 대외협력과에서 제작,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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