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찾는 까치의 날갯짓이 시작되다

대학 내 뉴스 발굴을 위한 ‘GWNU 까치요원’ 22명 임명

강릉원주대학교는 대학 내 소식을 찾아 대학 구성원과 따뜻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부서별로 ‘GWNU 까치 요원’을 임명했다. 대학 주요 부서와 단과대학별로 1명씩 총 22명으로 구성된 ‘GWNU 까치 요원’은 단과대학 정기 행사, 각 부서의 사업 내용, 우수 사례, 미담 등 다양한 대학 홍보 뉴스를 발굴하고 대학 홍보팀과 협력하여 언론 홍보를 통해 대학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활용된다.
대외협력과는 “까치는 반가운 사람이나 소식을 알리는 새로 알려졌다. 각 부서의 협조 없이는 수시로 발생하는 대학 뉴스를 발굴하기 어렵다. 모두가 홍보 요원이 되어 즐겁게 학교 뉴스를 찾아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까치 요원을 임명한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앞으로 ‘GWNU 까치 요원’의 활약을 통해 강릉원주대의 ‘굿 뉴스’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 뉴스 제보는 각 부서 까치 요원이나 대외협력과(033-640-2977)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