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성(知性), 최고의 ‘최고’에 도전하다

강원지역 캠퍼스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2년 연속 최우수상
선행기술조사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2명
특허전략부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 수상

강릉원주대가 강원지역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강원 CPU 대회"로 약칭)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기록하며 남다른 역량을 과시했다.
현장 실무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강원 CPU 대회는 도내 특허 스타기업 등이 출제한 과제에 대해 학생들이 답안을 제출하여 우수함을 겨루는 대회이다.
한국발명진흥회와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여 개최한 2015 강원 CPU 대회는 지난 2015년 8월 31일 공고 이후 5개 대학 84개 팀(135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27개 팀이 답안을 제출했다.
2015년 12월 18일 발표 심사를 통해 선행기술조사 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2명, 특허전략 부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강릉원주대는 최우수상 2개를 비롯하여 18개 팀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행기술조사 부문 최우수상 김홍석 학생 (정밀기계공학과 3학년)            특허 전략 수립 부문 최우수상 이명호, 남진우, 강일호 학생(자동차공학과 3학년)

선행기술조사 부문에서는 하이테크가 제시한 문제에 대해 답안을 제출한 정밀기계공학과 3학년 김홍석 학생이 최우수상을, 특허 전략 수립 부문에서는 한라그룹이 출제한 과제에 대해 답안을 제출한 자동차공학과 3학년 이명호, 남진우, 강일호 학생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자공학과 4학년 한다영 학생이 선행기술조사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전자공학과 3학년 학생 팀이 특허전략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한국발명진흥회와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강원지식재산교육허브 구축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LINC사업단의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IP 분야 전문 기관 현장실습, IP 정보 검색사 자격 취득 교육 지원 등)과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식재산 세미나 및 동아리 지원, 그리고 산학협력단 기술경영 팀의 IP 교육 지원 등의 노력이 상호 시너지를 내어 이뤄낸 결과이다.

엄완섭 강원지식재산교육허브 구축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강원권 대학의 지식재산교육을 선도하는 우리 대학의 역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자랑스러운 성과다. 이를 바탕으로 지식재산 교육의 강화는 물론 우리 대학 졸업생의 IP 분야의 취업 경쟁력을 더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행기술조사 부문 장려상 수상자
김성미(정보통신공학 3학년), 이가은(정보통신공학 3학년), 최유리(생명화학공학 4학년), 이재윤(자동차공학 2학년), 남현지(전자공학 4학년), 정원용(경제학과 4학년), 조병훈(토목공학 4학년), 정승현(전자공학 3학년), 류관리(정보기술공학 4학년)

특허전략 부문 장려상 수상자
김남훈(기계의용공학 4학년), 신재성, 김창균(자동차공학 3학년), 정승현, 설태석(전자공학 3학년), 조병훈, 홍기, 손희수(토목공학 4학년), 배한음, 연승훈, 김종진(자동차공학 3학년), 김지영, 최하영(식품가공유통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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