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든든한 천원 밥상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천원 국밥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

반선섭 총장과 이형원 학생처장이 대동제 개막 준비에 바쁜 총학생회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는 건강한 아침 식사로 행복한 하루를 응원하는 아침이 시작된다.

강릉원주대는 5월 25일(수)부터 한 달간 ‘아침 든든 천원 밥상’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을 거쳐 학생들의 호응이 높으면 강릉캠퍼스에 이어 원주캠퍼스까지 확대하고, 학생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든든한 아침 메뉴를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침 밥상은 날마다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져 현재 매일 아침 100여 명의 학생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아침을 이용하고 있다. 아침 운동이나 가족과 떨어져 홀로 자취하는 교직원도 아침 밥상을 2천원에 이용하고 있다. 호기심에 천원 국밥을 먹으러 온 학생들은 좋은 식재료로 만든 푸짐한 국밥을 맛있게 먹고 돌아가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따뜻한 국물이 좋은 천원 국밥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강릉원주대 학생들이 아침 식사로 건강한 대학 생활을 하고, 식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학생 복지 차원에서 천원 밥상을 운영한다.
‘아침 든든 천원 밥상’은 학생회관 학생 식당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만 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닭곰탕, 사골 국밥, 콩나물국밥 등의 일품요리를 하나씩 선정해 학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아침을 챙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아침 밥상을 운영하려면 많은 사람의 정성과 노동이 들어간다. 이른 아침부터 천 원의 식사를 준비하고, 만들고, 배식하려면 많은 품이 들어간다. 이른 아침 바쁘게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고와 아침을 챙겨 먹는 학생들의 부지런함이 함께 버무려진 따뜻한 밥상이다.

강릉원주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천원 밥상 서비스와 함께 문화관 식당 점심 운영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시간 늘리고, 학생식당도 저녁 운영 시간을 30분 늘려 7시까지 운영한다. 또 어묵, 만두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고 전했다. 맛있는 한 끼의 밥상을 준비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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