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는 지난 6월 7일(화) 저녁 7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시작하는 강릉단오제 길놀이에 참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과 더 따뜻하게 소통하며, 청춘의 열정을 빛냈다.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시작하여 옥천오거리를 거쳐 금성로, 택시부 광장까지 도심 2km 구간에서 강릉 시민과 관광객과 함께 신나는 기운을 충전했다.
동아리 DMA, 유학생, 총동아리연합회 학생, 홍보대사 학생 등 50명 참여해 ‘개교 70주년, 지역에서 사랑받는 따뜻한 대학’ 라는 주제로 즐거운 공연을 펼치며 축제 ‘관람객’ 이 아닌 ‘공연 참여’를 통해 지역 축제의 즐거운 추억을 마음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