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버스가 찾아 갑니다

자유학기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운영

사천중, 미탄중, 여량중학교에 버스 지원

강릉원주대는 학과 탐방 및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버스가 강원도 농산어촌 학교를 찾아간다. 2학기부터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한다. 강원도내 3개 중학교와 매칭을 완료하고, 첫 프로그램은 9월 5일 사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2015년 도입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은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농산어촌 중학교 1,206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학교 버스를 진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에 운행해 그곳의 학생들이 수월하게 캠퍼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9월 5일에는 강릉시 사천면 사천중학교 학생 16명이 공예조형학과를 방문해 나만의 스카프, 티셔츠 제작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9월 22일에는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학교 학생 20명이 대학을 방문해 패션디자인학과에서 패션 소품 제작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10월 12일에는 정선군 여량면 여량중학교 학생 5명이 미술학과를 방문해 한지 성형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은 각 기관이 개발한 특화된 내용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교에 안내하고, 희망 수요조사를 받아 기관과 학교를 매칭했다.

강릉원주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 소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선물한다.

이 홍보 웹진은 강릉원주대학교 대외협력과에서 제작,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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