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예비 교원, 교육은 희망입니다

2016년 교원 해외단기 교육봉사 프로그램 선정
예비 교원 18명, 겨울방학 5주 동안 네팔서 교육 봉사

교직 과정 학생 18명은 겨울방학 5주 동안 네팔서 교육 봉사 활동을 펼친다.

“교육은 희망입니다.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강릉원주대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지원하는 ‘2016년도 교원해외파견사업’ 중 해외 단기교육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단기파견 사업은 졸업을 앞둔 예비교원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방학 기간 중 파견국에서 수학, 과학 등 기초교육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강릉원주대 사회봉사센터(소장 김경년)는 8천여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교직 과정 학생 18명을 겨울방학 5주(2017년 1월) 동안 네팔로 봉사단원을 파견한다. 봉사단원은 한국어, 과학, 영양교육, 유아교육과 더불어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여아 및 여성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생 보건 교육도 수행한다.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4월 교직과정 학생 18명 선발을 마쳤으며, 8월에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16년 교원 해외 파견 사업’발대식에 참가했다.

사회봉사센터 김경년 소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예비교원의 단기 해외 봉사 공모에 강릉원주대가 선정돼 예비 교원 학생들에게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마련됐다. 남은 기간 현지에 맞는 효율적인 교수 학습법을 준비해 네팔 청소년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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