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빛나는 젊은 연구자상

치의학과 유기연 교수, 의학계열 우수 연구자 3위에 선정
해양생물공학과 박사후과정 연구원 사나즈 박사, 젊은 연구자상
신승숙 연구 교수, 2016년 대한토목학회 젊은 연구자상

강릉원주대학교가 최근 젊은 연구자상에 두각을 나타내며 잇단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치의학과 유기연 교수가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 <교수 연구> 부분 의학 계열에서 우수 연구자 3위에 선정됐다. 69개 4년제 대학이 2016년 대학 평가에 참여했으며, <교수 연구> 부분은 2011~2014년 발표 논문을 조사하여 논문의 질(피인용)이 우수한 40세 미만의 잠재 가능성이 있는 젊은 학자를 선정했다. 치의학과 유기연 교수는 논문 피인용이 41.2회로 의학계열 3위에 선정됐다.

치의학과 유기연 교수는 2011년 3월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로 임용됐으며, 주로 뇌와 관련된 영역 중에서도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뇌졸중에 의한 신경세포 사멸 및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치의학과 유기연 교수

또 해양생물공학과 박사후과정 연구원인 사나즈(Khosravi vanegh sofla Sanaz/이란 : 지도교수 이상민) 박사가 지난 10월 28일 2016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 학술대회(주최:한국수산과학회)에서 ‘Potential of mealworm, Tenebrio molitor, as an alternative protein source for fish meal replacement in diets for juvenile rockfish, Sebastes schlegeli’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여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치어의 배합사료 내 어분대체 단백질원으로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의 이용 가능성을 평가한 내용이다.

해양생물공학과 박사후과정 연구원인 사나즈 박사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연구단 신승숙 연구 교수

강릉원주대 수충부 및 토석류 방재기술연구단 신승숙 연구 교수도 2016년 대한토목학회에서 ‘모의강우에 의한 급경사면의 수리수문 반응과 토사유출 변화’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로 WISET · KSCE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2016년 대한토목학회 학회상 학술상(8인), 논문상(5인), 신진상(3인), 학위논문상(2인), 젊은연구자상(3인) 부문에서 신승숙 연구 교수는 젊은 연구자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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