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복사-위성 연구소 이규태 소장
강릉원주대 복사-위성 연구소(소장 이규태 대기환경과학과 교수) 연구원 일동이 2015년에 이어 대학사랑기금 천만원을 또 기부했다. 복사-위성 연구소는 2015년 12월에도 대학발전금 2천만원을 기부해 대학발전에 힘을 보탰다.
연구원 일동은 “지난번에 힘을 모았던 것처럼 강릉원주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재학 중인 학생들의 큰 꿈 달성을 기원하는 뜻으로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 복사-위성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복사-위성연구 기관으로 강릉원주대 대기환경과학과가 주축이 돼 교내·외의 전문 인력의 융합을 통해 연구를 특화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14년 9월 설립했다.
복사-위성연구소는 복사 모델 및 관측 관련 연구, 정지궤도 기상위성 산출알고리즘 개발 연구뿐만 아니라 영동지역 특성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SCI논문과 특허 및 SW 등록 등 다양한 성과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