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기업을 잇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하다

강릉원주대가 2017년 교육부의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에 선정됐다. LINC+사업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시행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올해 사업비만 32억원이다.

강릉원주대는 지난 5년간 LINC사업을 통해 쌓아온 산학협력 인프라와 성과를 바탕으로 수요 중심의 고도화된 산학협력과 발로 뛰는 산학협력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기업의 종합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밀착형 산학협력 플랫폼인 ‘산학협력 Cell Plus’, 지역특화 협동조합 창업지원 고도화 모델인 ‘HRAU(해람아우)’, 글로벌 산학협력 고도화 모델인 ‘GWNU Global Challenge Program’을 대표적인 브랜드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LINC+ 사업에서는 43개 사업 참여학과를 중심으로 대학의 모든 학과와 구성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또 최근에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사업에 2개 교육 과정이 선정돼 2억 8천 3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식재산 현장실무인력 양성과정과 해양바이오 교육과정 2개 과정을 2017년도 2학기부터 2018년도까지 운영한다.

사회춤형 교육과정 모듈은 채용약정을 맺은 산업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학생 선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현장실습, 학생 관리를 수행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협약업체로 취업하는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이다.

강릉원주대는 LINC+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체제를 혁신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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