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2018학년도 대학원 입학금 폐지

신입생 입학금 폐지에 이어 대학원 신입생 입학금도 폐지

강릉원주대는 지난 12월 11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전국 대학원 최초로 2018학년도부터 대학원 신입생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8월, 2018학년도 대학 신입생 입학금 폐지에 이어 대학원 입학금도 전면 폐지함에 따라 학부모와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원주대 2017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입학금은 17만 9천원으로, 대학원 입학금 폐지에 따라 2018학년도 대학의 세입은 총 5천 2백만원 이상 감소하게 된다. 또 2017학년도 대학 신입생 입학금은 학과에 따라 16만6천원 내지 17만원으로, 2018년도 입학금 폐지에 따라 학교의 세입은 총 3억4천만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선섭 총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이지만 대학 세입의 감소를 감수하고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정부의 교육정책에 동참하고, 나아가 대학원생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대학원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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