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주)식물보호연구소(대표이사 최하용)가 강릉원주대 발전과 후학 양성에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천만원을 기부했다. ㈜식물보호연구소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농약시험연구를 대행하는 기업으로 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학과 산학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식물보호연구소 최하용 대표와 생명과학대학 김병섭 학장, 식물생명과학과 박남일 학과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2018년에 열리는 생명과학대학 심포지엄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학과 ㈜ 식물보호연구소는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를 통한 R&D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