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현대그린푸드,
해외봉사단 발전기금으로 천만 원 전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우리 대학 해외봉사단 발전기금으로 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2일 교육지원센터 222호에서 열린 동계 8기 해람해외봉사단(네팔, 캄보디아) 발대식에서 열렸으며, 권경로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이 반선섭 총장에게 해외봉사단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케이터링(단체급식) 부문 공식 공급사로 강릉 올림픽 선수촌의 식음료 서비스를 담당한 바 있다. 특히, 50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는데 그중 231명이 우리 대학 소속 학생들이었다.

현대그린푸드는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중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들이 보여준 높은 봉사 정신과 열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