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

강릉과 원주서 소통・협력 교류회 열려

1월 24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강릉 지역 교류회에서 반선섭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지난해에 이어 강릉시와 원주시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산업체, 시민사회단체 등 2백여 명의 지역사회 인사를 초청하여 제3회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1월 24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강릉 지역 교류회에는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김한근 강릉시장, 강원도립대학교 송승철 총장, 강원일보영동총지사 우승룡 지사장, 강원도민일영동본부 김중래 본부장, KBS강릉방송국 위청준 국장, 강릉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 강릉교육지원청 최상복 교육장, 강릉시의회 이재안 부의장 등 교육기관, 언론 기관, 사회단체, 가족 기업, 입법 기관 , 행정 기관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2월 1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원주 지역 교류회에는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을 비롯하여 강원일보영서총지사장, KBS원주방송국장, 원주투데이 사장 등 원주 지역 언론사와 강릉원주대 동문 원주시 김지헌 의원 등 원주시 의원과 강릉원주대 가족기업 등 지역 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2월 1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소통・협력 교류회

최성범 기획협력처장은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국립 강릉원주대학교>를 주제로 2018년 지역에서 함께한 강릉원주대의 성과와 2019년 계획을 발표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발전을 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반선섭 총장은 “강릉원주대는 2017년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아젠다를 성취하기 위한 지역과의 상생협력에 물꼬를 트면서, 2018년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국립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선정과 함께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지역중심의 국립대학교의 위상과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강릉원주대학교의 운영 초점을 ‘지역’으로 전환하며 지역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결과이다. 2019년에도 지역과 함께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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