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를 ‘같이’ 실현하는 강릉원주대 이야기 ]

해람 프로보노 봉사단, 벚꽃 축제 한마당 봉사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펼쳐

강릉원주대학교 나눔문화센터 '해람 프로보노 봉사단'은 3월 30일(토)~3월 31일(일) 이틀간 남산공원 벚꽃잔치 한마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산공원 벚꽃잔치 한마당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00여 명의 지역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체험 행사,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을 운영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해람 프로보노 봉사단 체험 부스에 참여한 시민은 “우리 지역의 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축제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남산공원 벚꽃축제 봉사활동은 나눔문화센터(소장 치의학과 박세희)와 해람과학교육센터(센터장 물리학과 윤재선)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였다.

나눔문화센터는 지역에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